[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방송인 구잘이 2021년 신축년을 맞이해 훈훈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구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소띠 해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지난해 코로나 때문에 고생했지만 제발 빨리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잘은 검은색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으면서 카메라를 향해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화사한 미소를 머금은 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202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이겨내봐요' 라는 응원 문구가 적혀 있는 종이를 들고 의료진들에게 고마움도 표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구잘은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