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월 10일까지 해양수산보조사업 신청 접수

기사입력 2021.01.08 15:32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어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어업활동 지원을 위한 2022년도 해양수산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대상 사업은 2022년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등 총 33개 사업이다. 대상사업 이외 신규사업 또한 신청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관내 어업인, 어촌계, 수협, 수산물 가공‧수출업체 등을 대상으로 2022년도 해양수산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8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며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신청한 사업은 사업성 검토 및 심의를 거친 후 경남도에 예산을 신청하게 되며, 2022년 예산이 확정되면 사업대상자 선정 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해양수산 보조사업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강호권 창원시 수산과장은 “꼭 필요한 어업인 및 수산인들이 사업신청에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사업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왕국 기자 hyk5603@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