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성, 세월을 거스르는 ‘안티에이징 스타일링’ 대세

기사입력 2013.04.0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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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 세월을 거스르는 ‘안티에이징 스타일링’ 대세>

한낮 기온이 10도를 웃도는 따스한 봄날이 계속되고 있다.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이맘때에는 부쩍 잦아진 외부활동으로 인해 스타일링에 각별히 신경 쓰게 된다. 특히 계절 변화에 민감한 중년여성들 사이에서는 봄을 맞아 젊고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시켜주는 안티에이징 스타일링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화사한 봄을 맞아 주위의 시샘을 부르는 ‘스타일 안티에이징 스타일링’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헤어 안티에이징은 볼륨감 넘치는 패션가발로부터 시작된다

피부뿐 아니라 헤어스타일에도 안티에이징 개념이 적용되고 있다. 자신의 얼굴형 및 피부톤에 맞춰 길이와 컬, 컬러를 달리하는 것만으로도 5살은 어려 보일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대다수의 중년여성들이 오랜시간을 들여 헤어스타일을 손질하는 것이 부담을 느끼고, 새로운 스타일이 본인에게 어울리지 않을 것을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아왔던 여성가발이 중년여성들에게까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어려 보이는 효과를 줌과 동시에 부담스럽지 않게 스타일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앞머리 가발은 앞머리를 자를지 말지 고민해왔던 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1위 가발 전문기업 하이모(대표 홍인표)의 프리미엄 여성가발 브랜드 하이모레이디(www.himolady.co.kr)는 맞춤가발뿐 아니라 1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디자인의 여성가발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오픈한 하이모레이디 첫 번째 플래그십스토어 종로지점에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여성가발을 직접 착용해볼 수 있어 많은 중년여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스타일리쉬한 컴포트 슈즈로 건강과 젊음 두 마리 토끼를 잡자

효도신발로 불리던 컴포트 슈즈가 젊어지고 있다. 컴포트 슈즈는 편안한 착화감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의 한계성으로 인해 그 동안 노인들이 신는 신발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타일까지 겸비한 컴포트 슈즈가 등장하면서 중년 여성들의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급부상 중이다.
 
가장 큰 변화는 굽의 변화다. 기존의 낮고 푹신한 굽이 5~7cm까지 높아진 것. 편안한 신발의 대명사 락포트도 웨지힐, 하이힐 등 굽이 높은 디자인 컴포트 슈즈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출시한 자네 오픈토 펌프스는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독점기술을 적용해 높은 굽의 신발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나잇살 숨겨주는 보정속옷으로 자신감을 되찾자

여성들에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와도 같다. 특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늘어나는 나잇살은 중년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지난 겨울 두터운 옷으로 가려놓은 군살이 걱정된다면 보정속옷으로 몸매라인은 물론 옷맵시까지 아름답게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국내 대표 속옷 브랜드 비비안은 지난달 국내 최초로 겉옷으로도 입을 수 있는 보정속옷 ‘MPSW’를 출시했다. MPSW는 군살을 효과적으로 눌러주기 위해 안감을 2~3겹씩 사용하던 기존의 보정속옷과 달리 안감을 한 겹만 사용해 압박감을 줄였다. 또한 불필요한 봉제선을 최소화해 더욱 깔끔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하이모레이디 관계자는 “과거와 달리 적극적으로 자신을 꾸미는 중년여성들이 늘어감에 따라 불황에도 불구하고 안티에이징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 중에 있다”며 “하이모는 계속해서 다양한 스타일의 여성가발 라인을 늘려가는 등 국내 여성가발시장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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