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초대형 셀럽들이 직접 SNS에 닥공걸즈 찐팬 인증!」
공감 X 웃음 폭발 러블리 인생 무비 <북스마트>가 버락 오바마부터 라이언 레이놀즈, 갤 가돗, 테일러 스위프트 등 세계적인 셀럽들의 열광적인 환호가 담긴 ‘샤라웃(Shout Out)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 *샤라웃 영상 https://youtu.be/gbrEpOvkhqQ )
[사진='북스마트', 샤라웃 영상 스틸 컷 / 제공=콘텐츠판다]
<북스마트>는 성적은 인싸, 파티는 아싸인 범생이 ‘에이미’와 ‘몰리’가 고3병을 물리칠 졸업 파티를 위해 인생의 첫 일탈을 벌이는 코믹 텐션업 무비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최근 힙합씬에서 가장 떠오르는 키워드 ‘샤라웃’을 컨셉으로, <북스마트>를 향한 초특급 셀럽들의 뜨거운 반응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TOP 10”으로 직접 SNS에 언급해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닥공걸즈 ‘에이미’(케이틀린 디버)와 ‘몰리’(비니 펠드스타인)가 흥 넘치게 춤추는 장면과 함께 어우러져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서,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의 “걷지 말고 뛰어! 지금 당장 이 영화를 봐야해!”라는 멘트는 한순간도 지체할 수없이 당장 봐야 한다는 그의 강력한 추천이 담겨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국경 불문 흥행 돌풍을 일으킨 <원더 우먼 1984>의 갤 가돗은 “정말 많이 웃었다! 유쾌하고 신선한 영화!”라는 멘트를 통해 환상적인 찐친 케미와 유쾌한 코믹 시너지를 예고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작은 아씨들><미드소마> 플로렌스 퓨의 “주인공들이 집을 나서는 순간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라는 멘트는 모두가 경험한 열아홉의 두 주인공들이 선사할 공감과 위트에 매료되었음을 엿볼 수 있는 가운데, “웃음과 감동을 함께 담은 영화. 또 볼 거야!”라는 <오션스8> 민디 캘링의 멘트까지 더해져 N 차 관람을 부르는 1월 극장가 최고의 코미디 무비 탄생을 알린다.
마지막으로, <허슬러> 릴리 라인하트의 “극찬하지 않을 수 없다”라는 독보적인 호평 메시지와 더불어, 앨범마다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최고의 뮤지션 테일러 스위프트가 “이건 봐야 해!”라고 인스타그램에 언급한 사실까지 확인할 수 있어 북미에 이어 국내까지 다시 한번 신드롬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코믹 텐션업 무비 <북스마트>는 오는 2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