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영 예비후보 21일 이낙연당대표 등과 가덕신공항 예정지 방문

“가덕신공항은 노무현의 꿈과 문재인의 의지로 실현되고 있다. 이제 문제는 속도뿐이니 가덕신공항 특별법이 2월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 거듭 강조.
“국민의힘은 TK 눈치보느라 지금도 가덕신공항을 방해만 하고 있다. 씨앗도 뿌리지 않고 거두려고 하는 국민의힘은 염치없다” 성토
기사입력 2021.01.22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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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박인영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1월 21일(목) 더불어민주당 이낙연당대표등과 함께 가덕신공항 예정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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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가덕신공항은 속도가 가장 중요하다”며 2월 정기국회에서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거듭 강조했다고 전하면서 오후에는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을 순회하며 비전과 정책을 제안하는 ‘2021 전국순회 정책엑스포 in 부산’에 참석했다. 정책엑스포는 부산의 신항만과 신공항의 경제성에 대해 우원식 국회의원, 부산외대 권기철교수,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이 발표에 나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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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가덕신공항은 노무현의 꿈과 문재인의 의지로 실현되고 있다. 가덕신공항은 이명박정권은 철저히 선거용으로 이용만하고, 박근혜대통령은 김해신공항이라는 반쪽공항으로 부산시민들을 속이고, TK에는 대구통합공항을 챙겨갔다”며 “국민의힘은 TK 눈치보느라 지금도 가덕신공항을 방해만 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어서 “가덕신공항은 노무현대통령이 뿌린 씨앗에, 부산시민들이 물과 거름을 주며 살려왔고, 문재인대통령께서 기어코 싹을 틔울 것이다”며 “씨앗도 뿌리지 않고, 거두려고하는 염치없는 국민의 힘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당대표와 홍익표 민주연구원장,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과 김해영 오륙도연구소장, 박인영 예비후보와 김영춘 예비후보도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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