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박희성기자] (주)넥스트인프라 김윤석대표는 서울시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8개 지부 이용인들에게 몸에 좋은 알로에음료 2000개를 기부했다.
현) 전 세계를 우울하게 만든 코로나19 팬데믹(세계대유행)은 많은 사람들을 절망의 늪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그런 만큼 사회 소외계층에게 소소한 행복을 제공하는 마음들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고 있다.
올해에도 서울시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는 서울시장과 국회의원 등 정계 인사는 물론, 기업대표, 후원업체, 사회복지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적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호소하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여의치 않은 상태다.
(주)넥스트인프라 김윤석대표는 구세군, NGO, 단체와 여려운 노인들을 위해 오래전부터 봉사와 나눔을 하고 있으며 매월 후원금과 가그린, 홍삼세트, 박카스 젤리 등 다양한 물품을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에 지원하며, 협회장 이갑용 회장과 함께 지적장애인들의 복지향상과 살림에 힘을 다해왔다.
김윤석 대표는 기업은 사회와 함께 성장한다고 생각 한다"며 "사회 공헌에도 힘이 되는 회사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고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건강 관련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지적발달장애인에 다소나마 더욱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주)넥스트인라는 종합유통 전문 기업으로, 온라인 판매 대행 전문 업체다. 현재 대기업 제품의 총판,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다양한 채널에 유통 중이며, 판로가 약한 제조사 및 유통사 관계자들과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하여 모든 관계자들이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