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제자교회 양준원목사, 나라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애국청년들의 국회 정문 앞 예배”

기사입력 2021.01.2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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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제자교회 양준원 목사, 국회 정문 앞에서 예배드리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열방제자교회 양준원 목사가 매주 토요일 국회 앞 정문에서 주최/주관하는 나라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애국청년들의 예배가 오늘 1월 23일(토) 오후 3시 30분에 진행됐다. 엘리야의 시대보다 더 악한 이 시대에 칠천을 넘어 팔천의 용사로 일어나자는 의미로 8000애국청년단의 이름을 담았습니다. 예배와 기도, 외침으로 국회 앞에서 나라의 영적기류에 진동을 주는 기독청년들이 더 힘있게 전진하도록 기도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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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제자교회 양준원 목사, 통성기도하고 있다.

 

한편 실방에는 8000애국청년단TV, 강한용사들TV, 개미청년단TV 등 참여했으며, 주요 진행사항으로 Shine Glory 예배팀의 거룩하신 성령이여, 불을 내려주소서,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주님 말씀하시면 찬양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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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메리대표, 오른손을 들고 기도하고 있다.

 

예배 진행은 는 먼저 김그레이스팀장의 통성기도, <제 18차 KOR-GEN Conference>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연합 컨퍼런스 주제말씀 이사야60:1-3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시작대표기도 열방제자교회 양준원목사, 1부, 청년의 시간에서 양메리대표-페미니스트 낙태법, 유중원청년-낙태를 지지하는 국제가족계획연맹의 한국 상륙, 누구의 책임인가, 유에스더대표/통역:이리즈청년, 서울대 미니차별금지법 도입 대학교내 역차별의 시작, 자유의 억압 반드시 막아내야합니다!, 정도현팀장-트럼프가 남기고 간것들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2부, 말씀&통성기도&축도 열방제자교회 양준원목사"성령님 하나님의 사랑을 충만히 부어주소서"(롬 5:5)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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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 정문에서 예배 드린후 모여서 마지막 기도드리고 있다.

  

양메리대표는 발언에서 지난 70년간, 대한민국은 참으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이제는 해외에서도 우러러 보는 OECD 강대국이지만, 23살인 제가 크게 깨달은 사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은요 죽음의 나라, 쓴 뿌리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자살률 1위. 지난 15년간, 25%도 250%도 아닌 무려 2500%나 증가한 동성애로 인한 청소년 에이즈 감염률. 그리고 매년 살해 당하고 있는 백만명의 태아들. 여러분!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에게 ‘미래'는 없다고 표명했다.

      

이어 오늘은 특별히 여러분에게 ‘낙태'에 대해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인간의 존엄성이 언제부터 시작하는 걸까요? 미국과 한국의 가장 큰 문화적 차이 중 하나  미국은 태어날때 ‘빵'살이에요 근데 한국은요? 엄마 뱃속에서 부터 한살을 먹고 나옵니다  이렇게나 대한민국이 생명을 사랑하는 국가인데 왜 지난 몇년간 미혼모들을 도우려는 제도들을 통과하기는 커녕, 오히려 낙태죄를 폐지하여, 낙태를 격려하고 그 뿐만 아니라, 차별금지법을 통과시켜, 우리의 청소년들까지 고작 30년 밖에 살지 못하는 불치병 ‘에이즈'에 감염시키는 배경을 만들려 하는 걸까요? 현정부가 정말로 여러분을 위해 또 다음세대와 이 나라를 위해 일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23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저는 이미 그 답을 알고 있습니다. 세계 언론 신뢰도 꼴등인  대한민국의 뉴스를 아직도 의지하고 계신다면, 여러분의 올바른, 객관적인, 국민의식이 다시 회복되기를 저는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유중원 청년은 발언에서 국제가족계획연맹(IPPF)은 태아 살인을 용인하는 기관 아닌가? 정부는 낙태죄 입법공백을 환영한 IPPF의 기준을 따르지 말고, “생명”의 편에 서라!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1년 1월 1일부터 낙태 관련 법이 입법 공백 상태가 됨에 따라 지난 12월 31일에 낙태와 관련한 시행 사항을 안내하였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주요 내용을 보면, 보건복지부 상담센터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등을 통해 ‘관련 정보’ 및 유관기관 ‘안내’ 등을 제공한다. 또 소위 ‘위기갈등’ 상황의 임신·출산 상담 “매뉴얼”을 전국 보건소에 배포한다. 그리고 보건소에서 배포된 이러한 ‘매뉴얼’을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가능한 자원 내에서 “위기 갈등 상황에 처한 여성이 방문 시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와 관련해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작년 연말 국제가족계획연맹 (이하 ‘IPPF’)의 임신중절상담매뉴얼(실상은 낙태 관련 안내)을 “번역 편찬”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생명수호론자, 단체는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유에스더대표는 서울대 미니차별금지법 도입 대학교내 역차별의 시작, 자유의 억압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 여러분 차별금지법이 어떤 법인지 명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차별금지법의 차별금지사유 독소 조항을 기억하십시오! 차별금지법 차별금지사유 독소조항에는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이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차별 행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두고 있습니다. 강력한 처벌이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차별 금지법을 막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도현 청년은 고별연설을 마치고 백악관을 떠난 트럼프 대통령. 원래 그의 측근들에 따르면 바이든 일당들은 워싱턴 취임식 현장에서 체포될 것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군부의 장성 측근들은 팝콘을 준비하면서 무엇이 일어나는지 구경해도 좋다고 했다. 그런데 바이든의 취임식이 순탄하게 진행되면서 트럼프의 많은 지지자들을 실망시키게 된 것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예전 왕조국가들에서 대관식이 이뤄질때는 옥새를 넘기는 것이 왕권을 승계한다는 상징인데,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그 상징을 넘기지 않았다. 아직은 지켜보아야 할 때이다.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을 타고 플로리다 휴가지로 날아가는 모양새를 취하였다. 그리고 핵탄두가 담긴 핵가방을 가져갔다는데, 여기에 더하여 미국방부는 바이든 정권에 어떠한 기밀도 넘기지 않겠다고 공표한 바 있으며, 취임식장에 등장했던 수만의 군인들은 모두 바이든을 등지고 도열해 있었다. 그의 악수요청도 모두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또 들려오는 말에 의하면 체포 작전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중공 테러리스트들이 취임식 장에 도사리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체포 작전이 시작되면 누군가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었다는 첩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것의 진위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대한 국민들의 피를 덜 흘리는 민생의 행보를 보여왔던 지난 임기를 돌이켜보자면 있을법한 일이다.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중공과 딥스테이트 세력과 마지막 인질극을 벌이는 것이고, 박근혜 대통령도 한국 국민들을 북한과 중공의 인질로 삼고 인명피해를 남기고 떠날 수 없었기에 탄핵과 교도소로 무고한 옥고를 치르게 된 것과 닮아있는 부분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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