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남규 새봄메디칼 대표이사[오른쪽])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최남규 ㈜새봄메디칼 대표이사가 지난 23일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선진의료발전최고대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남규 대표이사는 1990년 세종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 2003년 ㈜CPH PLUS를 창업했다.이후 그는 2019년 새봄메디칼을 설립, 2021년 국제바이오진행재단 이사를 맡게 됐다.
그의 수상경력으로는 한국대만 경제문화교류협회 공로상(2019년), 청소년지도대상(2020년) 등이 있다.
최 대표이사는 수상소감에서 “전국기자협회에서 뜻 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부족하지만 기분 좋게 받겠다. 의료기관의 적합한 운영과 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선진의료를 위해 노려할 것”이라며 “특히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환경보호에 그 뜻을 같이해 방역용품과 안전용품의 친환경성 증대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