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영 예비후보, 부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참석

70일 간 문재인 정부의 홍보대사가 되어달라”
-“무디스 신용평가 1등급 등 문재인정권의 성과를 시민들게 적극 알리자”
-“가덕신공항 실현으로 문재인대통령의 부산사랑 확인되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경선을 통해 시민들게 알려지도록, 모든 후보들 지원요청”
기사입력 2021.01.27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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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영 예비후보, 부산광역시의회에서 부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의원총회가 열렸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1월 26일(화) 부산광역시의회에서 부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원 총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인영 예비후보는 모두 인사에서 “이번 선거는 문재인대통령을 중심에 두고 치르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70여일간의 선거기간동안 모든 의원님들이 문재인대통령 홍보대사가 되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지금 국민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코로나 19다. 최근 국민의힘 후보들의 공약을 보면, ‘집에 불이 났는데 내후년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격’이라며 지금은 코로나19 해결이 부산의 최우선 과제”라며 “ 어제(25일) 문재인 대통령께서 지난 1년 간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바이러스를 막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한 방어의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백신과 치료제를 통한 ‘반격의 시간’이 도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이야 말로 국민들이, 부산 시민들이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었을 것”이라 생각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여기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방역에 협력하느라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영업손실 보상 법제화를 공식 지시하셨는데 지속적으로 찬성의 입장을 밝혀온 저로서는 대통령의 빠르고 단호한 결단에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이 같은 사태가 이명박근혜 정부 때 터졌다면 어떤 혼란에 빠졌을지 상상만해도 아찔하다며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은 충분히 칭찬받을 일”이라고 말했다.

 

박인영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문재인 정권을 지키기 위해 원팀 정신으로 박인영, 김영춘, 변성완 세 후보를 동시에 알려 달라고 당부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킬 ‘반격의 시간’을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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