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대변인,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의 혼란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기사입력 2021.01.29 12:4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981165094_ndl1bCRt_61a5f86371606650506b1185607e99a84a6e3adb.jpg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어제 정부는 다가오는 2월부터 시행될 코로나19 예방 접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최우선 접종 대상자인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 약 5만 명을 포함하여 올해 상반기에만 1천만 명 이상의 국민에게 접종을 마친다는 계획이다고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1월 29일(금) 오전에 논평했다.
  
강 대변인은 논평에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하향에 대하여 검토했으나, 재검토가 불가피하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IM선교회 관련 집단감염의 불길이 언제든 커질 수 있어 당장은 방역의 고삐를 죄어야 한다는 정부의 판단을 신뢰합니다. 앞으로도 방역과 경제의 균형을 잡는 일에 기민하게 움직여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표명했다.
  
아울러 온 국민의 참여로 만들어낸 K방역의 성과를 이제 당정청이 하나 되어 백신 접종으로 이어가겠습니다. 특히, 국민 여러분의 접근성이 높은 일선 보건소로 접종 가능 시기와 방법, 부작용 등에 대한 다양한 문의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강 대변인은 현장의 혼란과 국민의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부터 만반의 준비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질병청이 마련한 매뉴얼이 현장 최전선에서 잘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