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싹보리 친환경스마트팜 서울지부·유니코문화교류협회 코웰사업단, 스마트팜 사업 MOU체결

기사입력 2021.02.0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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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상철 코웰사업단 단장과 이숙자 한국새싹보리 친환경 스마트팜 서울지부 대표가 악수를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박주은 기자] 한국새싹보리 친환경스마트팜 서울지부와 유니코문화교류협회 코웰사업단이 귀농귀촌 일환 스마트팜 사업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새싹보리 친환경스마트팜 서울지부(대표 이숙자)와 유니코문화교류협회 코웰사업단(단장 신상철)은 3일 서울에 위치한 코웰사업단 사무실에서 전략적인 스마트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귀농귀촌 사업 일환 스마트팜사업을 추진하는 사업 운영 및 기타 협약 등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원활한 사업 수행을 할 수 있도록 협업체제를 구축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양사는 이날 협약을 통해 ▲귀농귀촌 사업확대 ▲새싹보리 스마트팜 연계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스마트팜 솔류션 구현등 폭넓은 상호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스마트팜 시설은 기후와 풍토 등의 자연조건이나 지리적인 입지조건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시설형 농업이 가능하고 통제된 시설과 과학적인 장치를 이용하여 계절에 변화에 관계없이 연 중 안정적인 농업 생산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고품질의 균일화 규격화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어 시장에서 가격 결정을 용이하며, 농업소득 예측도 가능하고 정밀 농업을 통해 무농약 재배가 가능하고 청정농산물과 기능성 식품의 생산이 가능하므로 농산물 소비 패턴 및 소비자 기호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다.


특히, 노지재배보다 성장속도가 5배 정도 빠르고 다단식 재배가 가능해 일반농업에 비해 30배 이상 높은 생산성을 실현 할 수 있다. 스마트 팜은 철저히 통제된 시설 장치를 통하여 정밀농업으로 재배하므로 반도체 공장수준의 환경에서 청결한 농산물이 생산된다. 또한, 노지재배에서는 불가능한 작물이라도 생육조건을 통제하면서 재배가 가능하고 나아가 특수가능을 함유하는 종작물의 생산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도심빌딩 속에 녹색공간을 제공하는 오아시스의 역할 뿐 만아니라 새싹보리 농산물을 연중생산 위한 고용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 8평 콘테이너에 재배 시 하우스 100평의 효과 친환경새싹보리 농산물 및 인증 작물별로 온도, 습도, 환풍, 양액 등 컴퓨터제어에 의한 재배로 초보자도 재배가 가능하다.


한국새싹보리 친환경 스마트팜 서울지부 이숙자 대표는 "식물공장은 무농역 친환경 새싹보리 스마트팜 자동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원격 및 자동으로 온도 습도 일조량 등 환경제어가 가능하며 컨테이너 스마트팜 시설로 8평 컨테이너에서 100평의 수익 극대화를 통해 가업이 경영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전했다.


신상철 코웰사업단 단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분들의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실제 소득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미흡에 늘 안타까웠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보훈가족에게는 수익 창출에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코웰사업단은 통일부 산하 제280호 사단법인유니코문화교류협회의 산하 비영리 사업단으로 보훈, 통일, 허그캠페인 운동을 실천하는 단체로, 현재 국가유공자와 의용회원을 포함해 1천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곽중희 기자 rhkrwndgm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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