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내 불가능 요가 자세, 몸에 좋지만 다소 민망한 표정

기사입력 2013.04.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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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내 불가능 요가 자세'가 화제다.

16일 인터넷 게시판에선 '흉내 불가능 요가 자세'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이 가부좌 자세로 다리를 교체한 다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마오리족을 연상케 하듯 눈을 위로 부릅뜨고, 혀를 길게 내민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설명에서 이 '흉내 불가능 요가 자세'는 '사자 자세'로 몸의 독소를 빼주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고 한다.

'흉내 불가능 요가 자세'에 누리꾼들은 " '흉내 불가능 요가 자세' 정답이네", "따라할 수가 없네", "따라하다가 죽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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