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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구잘이 신축년 설날 특별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구잘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대한외국인" 이라는 설명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속에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 녹화로 활기찬 새해를 시작한 구잘, 오네게(카자흐스탄), 비다(아프가니스탄), 에바(러시아) 모습이 담겨 있다.
'대한외국인'에 함께 출연 중인 네 사람은 방송국 대기실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4개국 각자 언어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짧지만 유쾌한 새해 인사를 남겨 보는 이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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