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Eco-in 글로벌환경가요제' 연다

2월 25일 '충북 영동 드림하우스'서 열려
기사입력 2021.02.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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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가요제 개막 축하공연111.jpg

 

[전국기자협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국민의 환경보호의식 고취를 위해 에코인 글로벌환경가요제를 연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환경가수협회 분과위원회'를 창립(2021년 2월 16일)을 기념해 오는 25일 충청북도 영동에 위치한 드림하우스에서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 개막축하공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이 시대에 이번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는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가수 활성화 차원에서 비교적 코로나 청정지역인 영동에서 개최한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주도하에 '환경가수협회 분과위원회'가 창립되었고 개막축하공연으로 개최되는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는 환경가수를 선발해 문화, 예술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가요제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핵심적 환경사업인 '나무심기릴레이'를 널리 알리고 환경에 대한 마음가짐을 재정비하고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환경가수협회 분과위원회가 발굴한 환경가수 홍보대사는 전국을 돌며 공연시 정부의 '2050 탄소중립정책'에 힘을 싣는다. 또한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 독려에도 참여한다.


'에코-인 나무심기릴레이'는 '나를 위한 반려나무', '가족을 위한 사랑나무', '지구를 위한 생명나무' 이렇게 세그루의 나무심기로 탄소배출을 줄이고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최종윤 문화예술국장과 함께 총괄을 맡은 최상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문화예술위원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를 통해 '에코인 나무심기 릴레이'가 대중적인 캠페인으로 성장하며 우리 후손들에게 개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주는 첫 단추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가수협회 분과위원회 창립기념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 개막축하공연은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될 예정이다.


[곽중희 기자 rhkrwndgm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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