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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팬사인회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김수현은 4월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비욘드 트루에코클럽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한 팬사인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수현은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행사 내내 100여 명에게 정성껏 친필 사인을 건네주며 짧은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친절한 미소로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김수현 팬사인회 근황 공개했네", "김수현 여전히 잘생겼구나", "영화 기대하고 있어요", "앞머리 내리는 게 더 잘생겼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출연, 최근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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