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어회도 테이크아웃시대"창업아이템으로 '각광'

기사입력 2013.04.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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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어회도 테이크아웃시대"창업아이템으로 '각광'


회 포장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 ‘헬로피쉬’(www.hellofish.kr)는 서울 청담동 본점에 이어 대치동에 직영 2호점을 오는 5월초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헬로피쉬는 그간 매일 새벽 산지로부터 직송된 신선한 활어회 공급하며 주목을 받았다. 정량과 정찰제를 통한 고객과의 신뢰 확보, 고급스럽고 깔끔한 카페형 매장인테리어와 UV살균수족관·편백나무도마를 사용한 청결한 조리시설, 고객이 직접 고른 횟감을 썰고 포장하는 전 과정을 볼 수 있게 만든 오픈형 주방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메뉴는 광어, 우럭, 도미, 농어를 주력으로 계절별 활어회를 특선으로 선보이며 해삼, 멍게, 개불, 산낙지, 석화, 돌문어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해산물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직영 2호점으로 오픈되는 대치점 또한 그 콘셉트를 그대로 이어갈 계획이다. 가격대도 2~4만원대로 가격이 비싸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고객에게 부담 없이 활어회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헬로피쉬는 5천만원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반음식점이 아닌 농축수산물 도·소매업으로 분류돼 부가가치세까지 면세되는 장점을 부각시킬 방침이다.  

가맹점 오픈 시 본사에서 2주간 점주 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실습과 경영노하우를 배울 수 있으며 청담동 본점에 방문하여 체험도 할 수 있다.  

헬로피쉬의 창업을 관장한 해피창업 프랜차이즈개발팀 안효영 팀장는 “즐비하게 늘어선 동종 유사업의 홍수 속에 소자본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는 특화된 아이템을 찾다가 고안한 브랜드가 바로 헬로피쉬”라며 “웰빙 먹거리의 증가 속에 성공적인 창업을 원하신다면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닌 헬로피쉬를 통해 우위를 점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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