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미세먼지 절반 공약 충정로역 기자회견"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 국익을 위해서 당당하게 외교 했어야 한다.
기사입력 2021.02.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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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서울시장 경선후보, 5분안에 쌓인 일반먼지를 제외한 미세먼지통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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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서울시장 경선후보, 충정로역에서 이동중에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지하철역에 와서 지하철역에 환기 시스템이나 여러가지 봤다. 이 필터가 세거라고 한다. 일주일 정도 쓰면 이렇게 검게 된다. 이정도로 차이가 나는 정도로 사실은 우리가 얼마나 먼지랑 같이 살고 있느냐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오늘 설명해 주신 지하철 환기 관계자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드린다고 국민의힘 나경원 서울시장 경선후보는 2월 25일(목) 오전 10시 지하철 2호선 충무로역에서 미세먼지 관련 브리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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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서울시장 경선후보, 미세번지가 검게 쌓여 있는 스치로폴을 들고 있다.

 

나경원 경선후보는 브리핑에서 이런 여건 속에서 최대한 시민들의 건강을 애써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저희가 사실은 위에 올라가서 지하철에서 나오는 송풍구에서 보여 드리면서 할 려고 했다. 하지만 여기서 말씀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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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서울시장 경선후보, 미세먼지가 덮여있는 하늘에 지도를 보이고 있다.

 

이어 오늘 저랑 같이 함께 해주시는 분은 윤순창 서울대 명예교수다. 우리나라에서 미세먼지 포럼을 이끌고 계시다. 미세먼지 최고 권위자다. 사실은 전 진재대 장관과 함께 저희 캠프에 미세먼지와 관련된 좋은 정책을 해주시고 계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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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서울시장 경선후보, 미세먼지를 해결해주는 로봇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19로 우리가 미세먼지를 많이 잊어었다. 지난 일주일 전쯤 미세먼지로 서울이 다시 뿌해지는 것을 보면서 다시 걱정들 했다. 이제 따뜻한 봄날이 되면 미세먼지 걱정으로 모두들 앞으로 미세먼지를 업세야 되나 이런 생각들 많이 하실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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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울시장이 되면 서울시의 미세먼지를 5년내에 절반으로 줄이겠다. 지금 서울에 미세먼지 양은 동경에 2배 많다. 북경이 거의 서울보다 2배 많다. 이제 서울에 민세먼지 양을 5년내에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했다. 

 

먼저 현재까지 서울시가 추진하는 미세먼지 각종 대책이 있다. 전체적으로 지금 한 2조정도에 돈을 4년간 쓰고 있는데 이것이 좀더 효과적으로 일어나기 위해서는 우리가 정말 특단에 대책이 필요하다. 그냥 예산만 집어넣는 예산먹는 하마가 되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특단에 대책 첫 번째로 서울시 관양차량은 이미 전기차구매가 완료되었다. 공공용 차량도 2027년 까지 전량을 환경차로 교체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시에 보일러가 친환경으로 교체 될 수 있도록 비용지원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고 표명했다.

 

한편 나 경선후보는 두 번째로는 오늘에 가장 중요한 대책이다. 상공에 공기는 혼합층이다. 지상에서 1km 이내가 얼마나 뿌연지 이런 미세먼지 속에서 살고있다. 그래서 이 미세먼지 대책은 시장은 꼭 해야 되는 아주 중요한 대책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있는 친환경 대책에 대해서 저는 가속화 하겠다고 주장했다.

 

오늘 말씀 들일 가장 중요한 대책은 지하철 미세먼지 대책이다. 시민들이 매일 사용하는 지하철이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서 1일평균 이용객이 500만 명 정도로 작년에 조금 줄은것으로 안다. 실질적으로 하루에 47만 명의 승객이 지하철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오염도를 절반으로 줄이겠다. 한 마디로 저는 이런세상을 꿈꿔왔다. 미세먼지가 심한날은 지하철역으로 대피하세요. 이런공약이 실천될 수 있도록 지하철 역사내에 먼지를 확실히 줄이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345개 모든 지하철역에 고정식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 하고, 지하철이 다닐때 터널이 있다. 터널 환기구에 양방향 집진기를 설치하겠다. 지하철 환기 설비를 개선하고 객실내에 공기 정화기와 에어컷튼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지하철이 먼지로 부터 고통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하철이 미세먼지로 부터 피할 수 있는 곳이 되도록 하겠다. 아까 보신 것 처럼 지하철 역에 미세먼지 농도는 50보다 조금 높게 비교적 양호하게 관리는 되고 있지만 저희는 지하철 역내에 미세먼지가 좀더 더 잘 관리되서 지하철역이 실외보다 안전한 곳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지하철역에서의 미세먼지 들어오는 공기에 대해서 정화장치를 한다고 했는데 나가는 공기도 양방향으로 시설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양방향 시설에 직전 시설을 설치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나 경선후보는 세 번째는 마을에 미세먼지다. 측정, 확인 시설을 시스템하겠다. 호노피 미세먼지 측정센터를 그물망으로 25개 지역구에 3만 5천 5백개를 설치하겠다. 여기서 측정되는 미세먼지에 관련된 데이타는 한마디로 앱으로 모이게 해서 전광판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바로 보급하겠다. 그래서 어느 지역에서 먼지농도가 올라가면 먼지잡는 기동대를 보내겠다. 집진 청소차, 살수 청소차가 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안심 동네 시범을 하겠다. 미세먼지 로봇과 청소차가 운행되는 사업이다. 감시 로봇 이 있다. 또 미세먼지 집진 청소차가 있다.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로 미세먼지가 많냐면 이게 미세먼지다. 도로에서 5분간 측정했는데 이렇게 많이 모였다. 큰 먼지는 다 제거 하고 미세먼지만이다고 주장했다.

 

실질적으로 모르는 미세먼지와 느끼지 못하는 미세먼지 함께 우리는 살고 있다. 미세먼지는 코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 혈관까지 가는 작은 먼지다. 미세먼지 안심 동네 시범지역에서 미세먼지 측정 로봇과 ,청소로봇이 자율 주행으로 운행하는 사업이다. 또 미세먼지 취약 지역을 여섯개 지역 선정되어있다. 50곳으로 선정 확대하겠다. 미세먼지 집진 청소차를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세먼지 저감은 정부에서 또는 서울시에서만 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시민 운동을 함께 하도록 하겠다. 실내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한다든지 공회전을 줄이던지, 매연 저감 장치를 구비 등 시민 참여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미세먼지 문제, 저는 이 문제는 사실은 미세먼지가 왜 발생하냐면 발전, 난방, 교통, 기타 먼지 등 의 종류로 나눠져 있다. 그런데 그중에 중요한 포인트가 역시 중국에서 날라오는 미세먼지다. 중국에서 날라오는 미세먼지 저는 우리 국익을 위해서 늘 당당한 외교를 했어야 되는데 이런 부분에 우리가 부족하다고 전했다.

 

중국에게 당당하게 요구 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되느냐! 싱가폴에서 우리는 그 교훈을 배워야 한다. 싱가폴은 인도네시아로 부터 날라오는 일종에 태우는 것으로 나오는 먼지로 인해서 굉장히 고통을 받았다. 그래서 싱가폴이 초국경 해이지 오염법을 만들었다. 인도네시아 기업이 싱가폴에와서 사업을 하고 있는 경우에 이 미세먼지에 대한 책임을 묻기 시작했다. 결국 이러한 강력한 법으로 만들어서 시행하고 그리고 이것을 유엔에 기후 변화 회의 의제까지도 상정함으로써 인도네시아 미세먼지가 줄어들었다고 표명했다.

 

이제 중국으로 부터 날라오는 미세먼지에 대해서 그냥 우리가 묵인할 수 없다. 그래서 제가 시장이 되면 미세먼지를 촉발하고 있는 도시들에 수장과 함께 국제회의체를 만들도록 하겠다. 북경같은 도시들과 국제회의체를 만들어서 책임을 물을 건 묻고 또 협조 할 것은 협조해서 우리 서울에 미세먼징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발 미세먼지를 저감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미세먼지 연구소를 적극 추진하겠다. 미세먼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을 위협하는 신종 안보에 문제다. 미세먼지로 인해서 관광, 여가, 레저 활동등이 둔화되고 경제적으로 아주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서 시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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