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의 장미 '시바의 여왕' 그녀가 온다!

"율브리너"와 "지나롤라브리지다"가 주연으로 등장한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이라는 영화로 1959년 개봉되어 크게 흥행에 성공하였다.

 지혜의 왕 솔로몬을 찾아온 시바의 여왕의 만남과 여러 사건들에 대한 성경의 이야기로 한국에서 뮤지컬로는 처음으로 로망스예술무대(www.romance-art.com)에서 제작되어 무대에 올려지게 되었다.

 시바의 여왕은 솔로몬왕 시대에 아라비아해상의 패권을 가졌던 뛰어난 영도력을 가진 여왕으로서,솔로몬과 함께 지혜와 부귀, 그리고 힘을 견주었던 여왕이다.

이번 공연은 시바의 여왕이 솔로몬을 방문하게 되는것을 중심으로 로맨틱하고 드라마틱한 4막 6장의 화려한 그랜드 뮤지컬로 펼쳐진다.

극의 기본 전개는 오페라 '시바의 여왕'에 그 바탕을 두고 있으며, 헐리우드 영화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의 스토리를 부분적으로 접목하였다.

시바의 여왕은 차승희, 윤지영이 솔로몬왕은 김일환,김건하가 역을 맡아 출연하며, 서울 로망스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10명의 화려한 벨리댄스를 통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것이다.

공연은 5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용산아트홀에서 약 2시간동안 공연이 펼쳐진다.

티켓은 "시바의 여왕"홈페이지(www.shebaq.com)의 티켓예매란에서 구입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