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면옥 '인천 평양냉면을 접수하러 왔다'

최고의 맛으로 승부하는 류경면옥
기사입력 2021.03.02 23:5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049748587_MIH9s0ml_177609f614ffef0872e2fbb1e1dc1f37dcaf52ba.jpg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전통 평양냉면의 맛을 그대로 살린 류경면옥이  인천 송도에 입점해 큰 화제다. 


류경면옥에 따르면, 류경면옥은 지난 2월 9일 오픈해 인천에서 유일하게 원조 평양냉면을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류경면옥은 인천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31 여름동 201동 207호에 위치해 평양냉면과 어복쟁반, 어복탕 등을 주 메뉴로 하고 있다. 


류경면옥 대표 A씨는 “냉면 요리만 28년 동안 몸담아 왔다”며 “송도에는 전통 평양냉면집이 없어 고향에서 평양냉면을 꼭 먹고 싶었다. 그래서 전통 냉면집을 차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리지널 전통 평양냉면으로 인천의 냉면 마니아들이 멀리 서울에 가지 않아도 손쉽게 평양냉면을 맛 볼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2명의 요리사와 함께 주방장을 맡아 직접 요리를 하는 A씨는 서울에서 유명한 3대 냉면집(서울 의정부 평양냉면, 논현동 평양냉면, 우래옥 평양냉면)으로 소문난 곳에서 주방장을 맡기도 했다. 


그는 “그동안의 냉면 요리 경험을 토대로 제일 좋은 조리법만 모아서 요리에 접목시켰다”고 강조했다.


류경면옥의 평양냉면은 신선한 메밀을 사용해 주문이 들어오면 즉석 반죽해 면을 뽑아낸다. 고로 풍부한 메밀향을 느낄 수 있다. 또 냉면의 육수는 깊은 맛이 우러나도록 한우와 한돈을 섞어 토종 다래로 만든 식초를 이용했다. 


또한 냉면에 들어가는 고기는 부채살과 양지, 우설, 소머리, 사태, 우삼겹, 차돌박이 등 다양한 부위의 국산 소고기를 사용해 부드럽고 고소하게 만들었다.


끝으로 류경면옥 대표 A씨는 “저희 류경면옥은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밑반찬 또한 직접 개발한 반찬으로 북한에서 월남한 대표의 모친이 50년간 식당업을 하면서 직접 전수한 것이라 맛 자체가 다르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으면 좋겠다. 저희 매장은 70평 규모의 넓은 홀에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 칸막이를 높게 해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도 지킬 수 있어, 손님들이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곽중희 기자 rhkrwndgml@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