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4.7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 경선 결과가 오늘 3월 4일(목) 오전  9시에 국민의힘 당사 3층에서 개최됐다.
 

정진석 선거관리위원장은 제1야당 국민의힘 4.7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 선출 위한 경선 결과 발표에서 이번 경선은 시민 100% 여론조사로 진행돼었다. 서울, 부산 시민들 의사 담아낸 결과란 점을 말씀드린다. 결과 발표는 부산시장 서울시장 후보 순으로 하였으며, 개표 결과는 여성 또는 신인 가산점이 부여된 여론조사 결과로 기호순으로 밝혔다.  

박형준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연설에서 당원동지 여러분 감사 이 경선 과정을 잘  준비해 주시고 여기까지 오개 해주신  우리  김종인 위원장님과  주호영 대표님,  그리고 공천 관리에 정말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신 정진석 공천 위원장님을  비롯한 공천  위원님들게 특별히  감사히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저에게 주어진 공천장이 당이 준 것이지만 우리 부산 시민들이 준  공천권이다  생각한다.  앞으로 오로지 우리 부산을 위해서 제 한몸 바치겠다.  이  기운을 바탕으로 해서 대한민국에 새로운 리더쉽이 형성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바치겠다고 표명했다.

또 오랜 경선  과정이었다.  서울 보다 부산이 굉장히  오래  했는데 이 오랜  과정에서 함께  해주신  우리 이언주 후보와  박성훈  후보께 감사드린다. 이  자리에서는 같이  못했지만 나머지  후보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쟁을 하다보면 운명적으로 얼굴을 붉히게 마련이다. 저는 이 순간부터 그런 것을 잊겠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후보님들을  잘 모시겠다.  특히 박성훈 후보나 전성훈 후보 같이  젊고  영양이 있는 후보들이 우리 국민의 힘에 나섰다는 것이  우리  국민의 힘이 미래가  있다고 설명했다.

저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번  선거에 성격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정치  역사상 가장 부끄러운  일로 치러지는 선거이다. 전 시장들이 견제 받지  않은 잘  못된 횡포로 인해서 하게 된  이  선거에 정의가  살아있는 우리국민들이  보여주셔야 된다고 생각한다. 한시도 우리 선거가 왜 이루어져야 되는  지를 잊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저는 문재인  정권  4년동안 우리 국민들이 폭주하는 이 정권에 대해서 얼마나  실망하고 분노하고 있는지 현장에서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이 정권의 폭주에 대해서 반드시 제동을   거는  이번 선거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국민들이 한푼  한푼  낸 세금을 정권에 정치자금  처럼  쓴다. 이정권을  심판하지 않으면 누구를 심판하겠는가 저는이번  선거를 통해서 비판만  하는  정당이 아니고 대안을 가진 정당  그리고 진정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비전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비판  정당을 넘어서 대안정당 그리고 정치적을 넘어서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그런 정당으로 거듭난다는  것을 우리  부산선거를 통해서 분명히 보여 주겠다.  그리고 부산에서부터 진정한 대한민국에 리더쉽 혁신과  민주가 어떻게 창출될 수  있는 가를 그 모범을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