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위고 인 뮤지컬” 브루노펠티에, 첫 내한

기사입력 2013.04.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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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파리에서 시작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초연 이래 역대 최고의 그랭그와르 역으로 인정받고 있는 브루노펠티에, 그의 첫 방한 소식이 알려져  한국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트르담 드 파리> 초연 이후 개인 음반 활동과 갈라콘서트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그는 '빅토르위고 in 뮤지컬'을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유투브 100만뷰 이상을 기록하며 수많은 한국 팬들이 그동안 동영상으로 밖에 접할 수 없었던 그의 감동적인 무대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브루노펠티에를 비롯해 노트르담드파리 오리지널 캐스트이자 두 차례 방한을 통해 많은 국내 팬을 확보하고 있는 매트 로랑과 2005, 2006년 내한공연을 함께 했던 리차드 샤레스트, 나디아벨 그리고 레미제라블 오리지널 캐스트로 장발장 역을 열연했던 로버트 매리언과 에포닌 역의 소피 트램블레이가 함께 아름답고 강렬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55인조와 30인의 코러스가 함께 그 완성도를 높인다. '빅토르위고 인 뮤지컬'에서 만나는 여섯 명의 아티스트와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은 다시 오지 않을 기적 같은 무대로 기억될 전망이다.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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