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신촌역 유세”

기사입력 2021.04.07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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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청년들과 연설 마치고 사진촬영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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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후보, 연설 마친 청년을 안아주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4월 6일(화) 오후 8시경 신촌역 근처에서 유세를  했다.  오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여러분 정말 꿈만  갔다. 20대, 30대 젊은 청년이 저에 지지 연설을 해줄 날이 올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여러분 이 무거운 책임감을 내일 반드시 당선 돼서 여러분께 보답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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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후보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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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으로 돌아가 보면 우리당은 국민으로부터 버림받은 당이었다. 100석에 당 이었고 국회에서 민주당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무엇이든지 통과 시 킬 수 있는 그런 소수 정당으로 전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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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 연설하고 있다.

 

불과 1년  전   당당협위원장들이 당원들을 모으기 불가해서 우리 스스로 전당대회를 포기하고 비대위 체재를 출범시켰다. 이 피눈물 나는 현실 앞에서 서울시민 여러분은 실망을 잃고 좌절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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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공동 선대위원장, 연설하고 있다.
 

지난 1년간 당명을  바꾸고 당헌 당규를 바꾸고 몸부림 쳤지만 무력감에 시달려야 했다. 그  과정  속에서 이렇게 젊은 층에 지지까지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지금 뒤에 계시는 김종인 비대위원장님에 헌신적인 노력이 바탕이 있었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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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연설하고 있다.

  

저는 두렵다. 청년층이 지지를 했다는 사실이 몹시도 두렵다.  엊그저께 어린이 대공원에서 방금 전에 연설한 청년들이 20명이상 릴레이 연설하는 행사가 있었다. 그 중에 한 청년은 국민의힘이 마음에 들어서가 아니다.  오세훈이 잘나서가 아니다.  문재인 정권  무능에 지쳤다.  그래서 오세훈 한 테 기회를 한 번  줘보려고 하는  것이다. 똑바로 해라. 저는 확신한다. 젊은 친구들의 이런 경고가 두렵다. 제가 서울시에 들어가면 반드시 불공정하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반드시 공정한 서울시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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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 연설하고 있다.

 

그리고 그 청년은 저에게 이런 말을 해줬다. 제발 분열에 정치를 하지 마라. 문재인  대통령에 국민 갈라치기 이리 분열시키고 저리 분열시켜서 통치하는 그 행태를  보고 대한민국에 미래를 볼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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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연설하고 있다.

 

오세훈은  일하게 되면 반드시 통합에 정치, 화합에 정치를 해달라. 여러분 제가  시장이  된 다면 저와  경쟁했던 안철수 우보와 손잡고 반드시 통합과 화합의 서울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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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청년은 또 저에게 국민이 뼈  빠지게 일해서 만들어낸 세금 제발 좀 아껴서 써달라고  했다. 어떤 후보는 당선되면 10만 원씩 나누어 주겠다고 했다. 저는 멈추어줬던 10년 세월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청년이 이야기 한 것처럼 한  푼  한 푼 아껴서 멈춰  섰던 서울시 반드시 다시  뛰게 만들겠다고 표명했다.

 

대한민국에 아들 딸들이 대한민국에 심장인 서울에서 공존이 바다처럼 흘러  내리는 그런 사회가 되었다고 믿게 해주고 싶다. 여러분 이 선거가 왜 치러지냐? 지금  서울시장 안에서는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권력형 성추행 피해자인 그 여자   분이 아마 불안한 심정으로 선거를 지켜 볼  것이다. 여러분 이  여자 분에 일은 대한민국에 모든 딸들에 일이라고 본다. 제가 당선  돼서  그  여직원 마음 편하게 업무에 열중할 수 있도록 반드시 만들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첫날부터 능숙하게 서울부터 공존상생 대한민국에 청년들이 대한민국  미래에도 밝은 정치가 있다.  밝은  정치가  우리를 자랑스럽게 만들어주게 하겠다. 20, 30. 40 젊은 층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 안철수 후보와  공존에  정치,  화해의 정치를 해서 대한민국에도 함께 손잡고 나아갈 수 있는 공존에 정치가  가능하다는 것을  반드시 서울시민께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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