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서울시민과 함께합니다! ‘박영선의 마지막 유세’

- 1천만 서울시민 대표하는 10명의 직군 종사자와 함께 유세 피날레
기사입력 2021.04.07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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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1천만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광화문 집중 유세를 끝으로 4.7 재보궐선거 선거운동을 마쳤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6일 밤 1천만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광화문 집중 유세를 끝으로 4·7 재보궐선거 선거운동을 마쳤다. 이로써 지난달 25일 자정을 기해 시작된 13일간의 대장정이 끝이 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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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는 박영선 후보가 발표한 10대 공약에 해당하는 10명의 각 직군 종사자들이 후보에게 바라는 점과 격려 메세지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버스기사, 편의점 종사자, 배달업 종사자, 자영업자, 학부모, 코로나 관련 종사자, 직장인, 환경미화원, 장애인, 노인 등이 참석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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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후보는 “힘들 때도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외침에 힘입어 여기까지 왔다”면서 “지난 금요일부터 정말 바람의 길이 시작하면서 매일매일 상승세를 타고 있고, 지금 이 시간에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바람, 열정을 모아서 내일 꼭 투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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