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두 원내대변인 ‘투표율 60% 이상’으로 ‘국민의 뜻’을 보여주시길”

기사입력 2021.04.08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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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퇴근시간 여러분의 ‘한 표’에 서울 부산 대한민국 미래가 달렸습니다! 국민 여러분! 서울시민 부산시민 여러분! 오늘 하루 일터와 가정, 각자의 자리에서 얼마나 수고 많이 하셨습니까? 라고 국민의힘 최형두 원내대변인은 4월 7일(수) 오후 5시 10분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브르핑에서 지치고 고단할 시간이지만 조금만 짬을 내어 주십시오. 오후 5시 현재 서울 투표율은 49.4%, 부산은 44.6%입니다. 국민의 분명한 뜻을 알리기에는 아직 모자란 투표율입니다. 바로 지금, 혹은 퇴근길에 투표소에 들러 민의(民意)를 표시해 주시라고 밝혔다.

 

이어 5시 이후 여러분이 행사하는 소중한 한 표에 서울과 부산, 대한민국의 내일,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달렸습니다. 아직 시간이 남았습니다. 오늘 투표는 저녁 8시까지입니다. 한 분이라도 더 투표해 주시고, 가족 친구들에게도 투표를 권해 주십시오. ‘투표율 60% 이상’으로 ‘국민의 뜻’을 분명히 보여 달라고 표명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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