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서울시민 여러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금 이 순간 기뻐해야 되는데 제 스스로 정말 가슴으로는 엄중한 책임감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다고 국민의힘 서울시장 당선인은 4월 8일(목) 자정 12시 15분경에 밝혔다.
오 당선인은 브리핑에서 지금 코로나 때문에 경제난 때문에 정말 고통 속에 불편함속에 너무나 많은 서울시민이 계시기 때문에 그 분들을 어떻게 위로해 드리고 보듬고 해야 되는 가를 생각하면 참으로 정말 크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표명했다.
또 이 위중한 시기에 저에게 이렇게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은 지금 이런 산적한 과제들을 능숙하게 빠른 시간 내에 하나씩 해결해서 정말 고통 속에 계시는 시민들을 빨리 회복시키라는 지상명령으로 받들겠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서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지난 5년 동안 일을 할 때에는 머리로 일을 했다. 그러나 제가 약속한 데로 앞으로 제가 시장으로서 일 할 때는 뜨거운 가슴으로 일을 하겠다. 꼭 보듬어야 할분 챙겨야 할 분, 그리고 절실한 분들 자주 찾아뵙고 말씀 듣고 그 분들에 현황 상황을 가장 먼저 해결하는 그런 시장으로 업무를 충실히 열심히 해보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서 이번 선거에 원인이 전임 시장에 성희롱 이었다. 피해자 분 우리 모두에 아들딸일 수 있다. 그분이 이제 오늘부터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업무에 복귀해서 업무에 열중 할 수 있도록 제가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서 이번 선거기간 저랑 치열하게 경쟁 하셨던 단일화 이후에 최선을 다해서 야권 승리를 위해서 이 자리에 함께하신 안철수 후보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저에게 황금 같은 기회를 주신 만큼 제가 분골쇄신해서 제가 대한민국에 심장 서울이 다시 뛰도 록 그리고 대한민국 우리나라도 반드시 뛸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