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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4월 8일(목) 오후 5시 15분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제 보궐 선거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 메시지 관련해서 구두 논평했다.
김 대변인은 논평에서 저 희가 잘해서 승리가 아님을 잘 알고 있다. 국민의 뜻이 그래서 저희는 두렵다. 더 혹독하게 바꾸고 치열하게 혁신해서 시대에 소명을 받들어 대한 정당으로 변화한 수권 정당으로 국민의 명령에 부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인 대통령은 무엇을 바꾸겠는가? 무능과 부패로 나라를 망치고 내로남불 위선으로 국민들 가슴에 피눈물 흘리게 한 국정에 전면쇄신 내각 총사퇴 단행할 생각이 있는가? 오만한 행동을 멈추라는 국민에 준엄한 경고를 무거운 책임감 엄중함 이라는 늘 대풀이하는 애매한 수사, 형식적인 수사로 넘길 일이 아니다 고 표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는 심판 받은 것이다. 지난 4년간 단 한 번 없었던 반성과 성찰 책임지는 정권에 모습 없이는 미래에도 천심을 얻을 날은 오지 않을 것이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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