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KP-HUB 수출입지원센터 ‘개소'

기사입력 2021.04.20 16:25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크기변환]황춘미 회장1111.jpg

(사진=황준미 평택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평택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황춘미)는 지난 17일 평택 KP-HUB 본사에서 ‘코리아 평택 세계의 프로젝트’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크기변환]황춘미 회장666.jpg


이날 개소식에는 홍기원 국회의원, 예창섭 평택시 부시장, 홍선의 시의장, 김동숙 시의원, 이해금 시의원, 이보영 상공회의소 회장 등 각 기관장들과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실외에서 진행됐으며 주최 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에 최우선을 둔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영업‧재래시장‧1인기업‧약자기업‧중소기업 온라인 플랫폼과 라이브 커머스 기획 ▲금융과 회원사 연계 ▲중소기업 외 기관들의 자기부담금 정부지원금 컨설팅 ▲자기부담금 최소화 위한 생산자와 소비자 연결 ▲지원사업 컨설팅 및 유통 팔로우 개척 ▲해외시장 바이어 라인 안테나샾 역할 논의 등이 진행됐다.

[크기변환]HUB11.jpg

 

황춘미 평택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은 “개소식에 참여해주신 많은 내외 인사분들게 진심을 감사드린다”며 “기관장들과 함께 세미나를 준비해 기업의 리더들을 교육해 누구나 온라인을 통한 경영활동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이보영 상공회의소 회장은 “합심으로 사업을 돕겠다”며 평택여성기업인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예창섭 평택시 부시장은 “평택에 민간 기업지원기관과 함께 온라인 시스템 구축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KP-HUB 수출입지원센터는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기업과 함께 온라인 홈쇼핑 런칭을 기획 중이다. 

[박민호 기자 bluebean2@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