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수영하는 海맑은 마산만 살리기’ 온힘 모아

기사입력 2021.04.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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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수영하는 海맑은 마산만 살리기’ 온힘 모아 .jpg


반송소하천 오수유입차단을 위한 오접정비공사 현장방문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창원시 하수도사업소(사업소장 박영화)는 “수영하는 海맑은 마산만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부터 추진 중인 하천 내 오수유입 차단을 위한 오접정비공사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 사업은 하천 내 우수토구로 나오는 오수를 추적하여 우수관 내부 CCTV촬영 실시하여 반지동 일원 주택지 오접 지점을 찾아내 오수가 우수관 또는 우수가 오수관으로 흘러가지 못하도록 정비하는 작업이다.


성산구는 올해 도심지 하천 중점적으로, 토월천 오수유입차단을 위해 중앙동 일원 13개소, 상남동 일원 15개소 중 중앙동 오접정비공사는 마무리하였으며, 반지동 일원 오접 지점 12개소 작업 진행 중에 있다.


하수도사업소장 박영화는 ‘2019년 하천 모니터링 결과보고서’에 따른 하천 내 오수유입 지점을 100% 차단한다는 목표로 오수가 유입되는 관로를 추적조사(CCTV촬영 등) 및 오수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총동원하여 하천 내 오수유입 차단을 위하여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 사업의 성공적인 성과로 인하여 하천 수질 개선 효과뿐만아니라, 수영하는 마산만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허왕국 기자 hyk56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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