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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은곡 배종숙 시인이 ‘2021대한민국공예공모전'에 서 한미 문학상을 수상하며 '유명초대작가'로 선정됐다.
지난 4월 23일 ‘갤러리 청주’에서는 미 45대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 한ㆍ미 친선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2021대한민국공예공모전’이 열렸다.
이날 시행된 공모전에는 특별히 배종숙 시인이 전시 개막식에서 한미 문학상 및 유명 초대작가로 선정됐다. 배 시인은 ‘개인 시화 초대전’을 선보였다.
전시 관계자는 “배종숙 시인의 무궁무진한 필력이 세계 만방에 떨쳐지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배종숙 시인의 수상 경력으로는 ▲통일부 장관상 ▲황금찬문학상 수상 ▲국립N.S.U 교과서 저자 ▲한국청소년신문사 신춘문예당선 ▲동양문학 신춘문예 ▲큰여수신문 신춘문예 당선 등이 있다.
그의 경력으로는 ▲한국노벨재단 사무부총장 ▲문학사랑신문 출판국장, 부이사장 ▲한실문예창작 한꿈문학회회장 ▲‘그리움 헤아리다’ 외 공동 저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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