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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TV조선이 '미스터트롯' 톱6(임영웅.영탁(박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장호근).김희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수여식 행사는 12일 TV조선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TV조선은 "톱6가 국민들의 마음에 위로와 희망을 주고, 이를 통해 TV조선 콘텐츠가 풍성해져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고 전했다.
톱6 맏형 장민호가 대표로 "이 자리에 6명이 함께 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함께했던 지난 1년처럼 앞으로도 '진짜 힘'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래하겠다" 라며 공로패를 받은 소감을 밝혔다.
'미스터 트롯'은 최근 보기 드문 시청률 35.7%를 기록하는 등 '트로트 열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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