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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은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소속 국회의원들은 5월 14일 오전 11시경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열린 긴급의원총회에 참석하고 김부겸 국무총리와 임혜숙, 노형욱 장관의 임명을 강행한 정부여당을 규탄했다.김기현 대표 권한대행은 긴급 의원총회에서 이번 부적격 장관 후보자의 독단적 임명 강행은 청와대의 각본과 감독하에 민주당이 배후로 등장해서 실천에 옮긴 참사이자 인사 폭거 라고 표명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문심만 보지말고 민심을 바로 보라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으며 김부겸 총리 인준안을 더불어민주당이 강행처리 한 것에 대하여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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