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제8일의 밤』, “절대 눈을 뜨지 마라!” 티저 포스터 공개.

기사입력 2021.06.07 11:5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을 지키는 자! 그들의 운명을 건 사투! 」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 세상에 고통으로 가득한 지옥을 불러들일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8일간의 사투를 그리는 넷플릭스 영화 <제8일의 밤>이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8일의밤_티저포스터.jpg

[사진='제8일의 밤', 티저 포스터 / 제공=넷플릭스]


“절대 눈을 뜨지 마라”라는 카피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는 가장 먼저 이성민의 경계 가득한 눈빛이 분위기를 압도한다. 

 

어두운 방에서 홀로 촛불만 켜놓은 채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앉아 있는, 지키는 자의 운명을 타고난 ‘박진수’(이성민). 그의 뒤에 나타난 거대한 검은 그림자는 마치 그가 막아야 하는 절대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을 사람의 모습으로 형상화한 듯한 오묘한 형태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지키는 자 ‘진수’ 이성민과 강력계 형사 ‘김호태’ 역의 박해준, 비밀을 가진 소녀 ‘애란’ 김유정 그리고 동자승 ‘청석’으로 분한 남다름까지, 각기 다른 개성의 인물들이 만들어낼 서스펜스와 그 속에서 그려질 촘촘한 드라마는 <제8일의 밤>을 더욱 기대하게 하는 또 하나의 포인트이다.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한 사투라는 신선한 이야기. 다채로운 매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낼 앙상블이 기대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제8일의 밤>은 7월 2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