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송은지(서양화가) 작가가 7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에서 ‘컬러풀 바캉스’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송은지 작가는 울산 출신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 서양화과를 전공했으며, 졸업 후 신예작가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 작가는 전시에 대한 설명에서 “코로나19 이후 마음에 평안을 줄수 있는 색감과 느낌을 나타낼 수 있는 작품들을 많이 그리게 됐다”며 “이 작품들을 보고 한 분이라도 마음에 위로와 순수함을 얻어가시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