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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임시완, 여진구 등 드라마 주연배우들이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을 응원했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 초연을 축하하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배우들의 영상 메시지가 트위터에 공개되어 화제다.
이번 영상 메시지에는 주연배우 김수현, 아역배우 여진구, 임시완, 정은표, 김유정이 참여했다. 임시완은 "남다른 애착이 있는 작품인데 뮤지컬로 만들어 진다니, 기대가 크다" 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당대 최고 실력파 배우 김다현, 전동석, 성두섭, 조강현, 전미도, 안시하가 출연하며 뮤지컬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번 작품은 소설을 원작으로 각색해 1년 이상 제작기간을 거쳤고 소설과 드라마와는 다른 차별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6월 용인 포은아트홀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7월 예술의전당 초연, 8월 대구, 부산을 비롯한 지방공연, 12월 일본 동경 공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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