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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원희룡 예비후보가 8월 16일(월) 서울 노원구 한 식당에서 청년 자영업자와 만났다. 이 식당을 운영하는 이종민 대표(36세)가 원 예비후보의 소상공인‧자영업자 보상 확대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보고 연락하여 30여분간 만남이 이루어졌다. 이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심각한 어려움 속에서 원희룡 후보가 자영업자의 목소리를 대변해주는 것에 감사했다’며 원희룡 후보와의 만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원 예비후보는 지난달 25일 출마선언에서 이머전시 플랜 1호 공약으로 100조원 규모의 ‘코로나 담대한 회복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지난 8월 8일(일)에는 명동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보상확대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는 등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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