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로 이용웅 칼럼] 교육부 & 2021학년도 제2학기 ‘온라인 강의’의 새 출발

기사입력 2021.08.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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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SDU)-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424.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우리 교육부는 “사람중심 미래교육”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협력과 공존이 살아 숨 쉬는 교육, 학생의 성장이 중심이 되는 교육, 생애주기 전체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 개인의 소질과 적성이 존중받는 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람 중심의 미래교육계획을 구체화하여 사회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양성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부모의 소득격차가 교육기회의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국가가 책임지는,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항상 국민의 눈높이와 현장의 목소리를 존중하며 겸허하게 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ㅡ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장관]

 

이상은 [교육부] 홈페이지의 [열린장관실]에 있는 [장관소개]→[인사말] 입니다. 다음은 “[교육부] 홈페이지의 [K-MOOC]에 있는 [K-MOOC?]→[소개]입니다 : “무크(MOOC)란 Massive, Open, Online, Course의 줄임말로 오픈형 온라인 학습 과정을 뜻합니다. 이 것은 강의실에 수용된 학생만이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것에서 청강만 가능한 온라인 학습동영상으로 변화하고 현재는 질의응답, 토론, 퀴즈, 과제 제출 등 양방향 학습을 할 수 있는 모습으로 완성되었습니다...또한 국내 우수한 명품 강의 콘텐츠를 개발하여 글로벌한 브랜드로써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교육부] 대학 강좌의 온라인 공유를 넘어 변화하는 미래사회를 주도할 수 있도록 모든 국민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학습자 중심 K-MOOC 2.0” 추진/ ㅇ(사업기간) ’15년 ~/ ㅇ(주요내용) ①학습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강좌 제공 ②학습자/ 친화적인 학습환경 구현 ③K-MOOC활용 활성화 ④참여기관 지원 강화...세대별 한국인 필수시리즈 강좌 등 다양한 강좌 신규 개발// 이상은 교육부의 [2021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기본계획]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대학의 온라인 강좌를 참작해서 결정한 것이지? 조사 연구는 해본 적이 있는지? 지금 각 대학에서 K-MOOC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은? 한마디로 아직 미흡합니다. 하지만 필자의 2021학년도 제2학기 사이버 강의는 다음의 각 대학 학생들과 함께 새롭게 출발합니다.


[SDU-8월24일]·[경남대·KCU-9월1일] 개강! 필자의 2021학년도 제2학기 ‘온라인 강의’를 시작! 교과목은 [동북아 역사와 문화/ 동북아 정세(情勢)와 문화의 이해/ 무대화술로 푸는 취업성공전략/ 이미지메이킹과 자기관리/ 클릭, 즐겨찾기·북한문화예술] 입니다. 수강대학은 필자의 경남대를 비롯하여 경기대&성신여대(서울), 아신대(경기), 한국해양대(부산), 계명대(대구), 한남대(대전), 울산대(울산), 조선대(광주), 전주대(전북), 안동과학대&동양대&유원대(경북), 중부대(충납), 인제대&창원대(경남), 등(等) 입니다. 교과목은 경남대학교의 정규 교양과목(3학점), 한국대학가상교육연합과 서울디지털대학교의 정규 교과목(3학점)들입니다. 이들 대학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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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학로 7.

 

◆경남대 : 현재보다 미래를 만들어가는 대학 문화의 중심 경남대학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신을 계승하여, 독립 국가 건설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한다는 건학이념으로 경남대학교를 세웠습니다. 경남대학교의 “건학이념”은 [실천궁행(實踐躬行) · 구국독립(救國獨立) · 이교위가以校爲家)] 입니다. 2021년 개교 75주년! 기념식에서 박재규 총장은 “개교 80주년 향한 새로운 도약 위해 학생 성공 및 교육 환경 첨단화 힘쓸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14만 명의 인재를 배출! 현재 7개 단과대학과 4개 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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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가상교육연합(KCU)-서울시-서대문구-신촌동-연세대학교-연세공학원

 

◆KCU : 한국대학가상교육연합! 1997년부터 현재까지 70만명의 가르친 노하우가 있는 최고의 사이버강좌 컨소시엄입니다. KCU는 경남대 등 전국 명문 80여개 대학이 회원교로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격교육기구입니다. 지난 1997년에 출범하여 대학생들이 인터넷과 위성을 통해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KCU는 원격매체를 이용하여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고 회원교 간의 학점교류를 도입하는 등의 적극적인 활동에 힘입어 원격교육의 매우 성공적인 사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인터넷 강좌와 위성강좌를 통한 다양한 교과목 제공!

 

◆SDU :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사이버 대학교!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2000년 11월 30일 서울디지털대학교 설립/ 2001년 3월 1일 개교/ 학생 수 10,933명/ 9개 학부와 교양과정으로 구성./ 2021학년도 신설전공(6)-국방융합인재·외식조리경영·군경소방상담·보건의료행정·뷰티미용·탐정/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사이버대학 중에서는 아주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사학으로, 국내 최고가 아닌 세계 최고의 온라인 대학으로 발전하려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사이버 전문 대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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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K-경남대학교 사이버강좌 [북한문예산책]팀-2006년

 
◆RUCK: 한국지역대학연합(韓國地域大學聯合)은 대한민국의 대학연합체의 중 하나입니다. 대학교육의 국제화와 개방화에 대비하여 중남부지역 사립 대학 간의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각 대학의 지리적 위치로 인한 인적, 물적 자원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교육의 질 향상과 대학운영의 효율성을 모색코자 설립되었습니다. 영문 약칭은 RUCK! 1995년 2월 14일, 경남대학교, 계명대학교, 울산대학교, 전주대학교, 한남대학교, 호남대학교 총장들이 울산대학교에서 가칭 중남부대학연합을 결성, 1995년에 관동대학교와 아주대학교가 회원대학으로 가입, 1995년 11월 30일에 명칭을 한국지역대학연합으로 변경했습니다.

 

2019학년도 수강학생이 교육부 덕분(?)에 줄었었습니다. 가령 정원 500명 학생이 정원인 강의는 250명이 되었습니다. 교육부의 대단한 정책의 결과입니다. 대부분의 대학에는 500명이 수강할 수 있는 대형 강의실이 거의 없습니다. 부정행위 방지 때문에 500명 정원이면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이 필요한 것입니다. 장관님! 고맙습니다! 필자는 온라인 강의를 22년 이어왔습니다. 필자는 평생 ‘교육(敎育)’과 함께 해왔습니다. 장관 님은?/ 새롭게 새 학기를 출발합니다. 격려 부탁드립니다! // ★[국가의 운명(運命)은 청년의 교육(敎育)에 달려 있다.-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BC 384)// 대학(大學)은 빛과, 자유(自由)와 학문(學問)만을 하는 장소이어야 한다.-벤저민 디즈레일리(Benjamin/1804~1881)]

 

★[필자의 홈페이지 회원수 : ★이용웅교수의 [이미지메이킹과 자기관리] 12,201명/ ★이용웅교수의 [무대화술로 푸는 취업성공전략] 8,243명/ ★이용웅교수의 [동북아 역사와 문화] 7,562명/ ★이용웅교수의 [북한의 문화예술] 5,777명/ ★이용웅교수의 [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 2,849명// 2021년 8월 23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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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魯 李龍雄/ 석좌교수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선데이뉴스신문/상임고문/
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 대표/

[이용웅 기자 dprkcultu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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