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필연캠프, 정치적 동지와 협력의 관계로 나아가자는 취지로 출범한 전국청년특보단(NYC)"

기사입력 2021.08.2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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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필연캠프에서 정치적 동지와 협력의 관계로 나아가자는 취지로 출범한 전국청년특보단(NYC)은 8월 23일(월) 기존의 대선후보 캠프에서 주로 청년에게 단순 SNS홍보 및 유세와 같은 지원업무가 맡겨지는 관행을 깨고, MZ세대와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청년정신의 소통의 창 역할과 실질적으로 청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는 중요한 위치로 발돋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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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일 여의도 이낙연 필연캠프, 전국청년특보단 운영진 간담회에서 이낙연 전 대표는 ‘유관순 열사는 청년나이 19세 여성의 여린 몸으로 국가를 위해 한 목숨 바쳐 대한민국을 민주주의로 거듭나게 했다’고 말하며, 총리시절 유관순 열사의 서훈등급을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향시킨 날의 감회를 되새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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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국청년특보단(NYC)은 이낙연 전 대표와 명재승 전국청년특보단장은 지난 21일 오전 9시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유관순 열사 유적지에서 김영수 충청권총괄특보단장, 한종명 대전청년특보단장, 김승범 충북도당청년위원장 등 충청권 핵심 청년당원, 사회복지·문화예술인 단체 대표 및 지지자들과 참배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날 이낙연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 수행실장으로 함께 온 오영환 청년국회의원은 명재승 특보단장에게 함께 꼭 경선승리의 기쁨을 나누자며 다짐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어지는 충남 일정에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오이 농가를 찾아 총리시절 재해재난을 성공적으로 대처해낸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고, 나아가 충남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실에 맞는 충남공약을 발표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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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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