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카렌 길런'의 완성도 높은 한글 메시지 공개.

기사입력 2021.09.0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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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건파밀셰 많관부~', 카렌 길런, 한글의 아름다움에 찬사!」


“킬빌과 킹스맨, 존윅의 삼위일체를 보는 듯한 폭력과 폭소의 핏빛 청불 액션”이라는 평과 함께 개봉 전 기대를 극대화시키고 있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가 주연 배우 카렌 길런의 귀여운 메시지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에 화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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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건파우더 밀크셰이크', 카렌 길런의 '건파밀셰 많관부' 한글 메시지 / 제공=퍼스트런]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카렌 길런이 고도의 집중력과 함께 한글로 직접 관람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그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한국의 영화팬들을 위해 직접 ‘한글쓰기’에 나선 카렌 길런은 한 획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눈을 부릅 뜨고 집중하는가 하면 “모양이 어쩜 저렇게 멋있죠?”라는 말로 한글의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냈다. 

 

진지한 궁서체의 ‘건파밀셰 많관부’라고 완성한 글씨는 카렌 길런이 집중해서 쓴 보람을 느낄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또한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건파밀셰 많관부’라고 외치는 카렌 길런에게서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진심이 전해져 영화의 호감도를 극대화시킨다.


카렌 길런은 <어벤져스> 시리즈의 ‘네뷸라’에 이어 새로운 킬러 캐릭터 ‘샘’으로 완벽 변신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남다른 유전자와 조기교육으로 완성된 영앤스트롱 킬러 ‘샘’과 그녀의 엄마이자 실패율 0%의 레전드 킬러 ‘스칼렛’, 그리고 비밀스러운 도서관의 ‘킬’사부일체가 자신들의 운명을 찢어 놓은 놈들을 향해 갈기는 달콤한 복수를 그린 <건파우더 밀크셰이크>에서 그녀는 전세계 최초 양팔마비 흐느적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카렌 길런의 사랑스러운 한글 메시지로 호감도를 극대화시키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9월 8일(수) 개봉과 함께 지금껏 본적 없는 액션으로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날려줄 것이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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