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퍼스트 카우』, '모두가 기다렸던 마스터피스', 10월 개봉 확정.

기사입력 2021.09.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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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제86회 뉴욕 비평가협회상(NYFCC) 작품상 수상, 전 세계 언론·평단·영화인이 주목하는 화제작!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노미네이트, 제86회 뉴욕 비평가협회상(NYFCC) 작품상 수상을 비롯,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24회 수상 및 143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걸작 <퍼스트 카우>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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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퍼스트 카우', 스틸 / 제공=영화사진진]

 

<퍼스트 카우>는 19세기 기회의 땅 미국에서 유대인 쿠키와 중국인 킹 루가 만나 마을 젖소의 우유를 훔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퍼스트 카우>는 돈을 벌기 위해 의기투합한 두 남자의 우정과 인생 이야기를 깊이 있게 그렸다. 영화는 제46회 텔루라이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이후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노미네이트, 제46회 도빌미국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등 세계 유수 영화제 사이에서 화제작으로 급부상했다. 

 

또한, 세계 최대의 영화 평점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200여 개의 리뷰와 함께 신선도 지수 96%를 기록한 영화는 제86회 뉴욕 비평가협회상(NYFCC) 작품상, 제92회 전미 비평가위원회상(NBR) 탑 10 영화상 수상 및 제55회 전미 비평가협회상(NSFC) 작품상, 각본상, 감독상, 제14회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상(AWFJ) 감독상, 각색상, 여성감독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언론과 평단을 사로잡았다. 

 

해외 주요 매체들은 “서부극 우화가 빚어낸 마스터피스“(New York Times), “위대한 미국 감독의 대표작”(Rolling Stone),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나는 넋을 잃었다“(Hollywood Reporter), ”어떤 승리도 이 우정보다 더 위대할 수 없다“(IndieWire), ”시대극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Independent(UK)}, “이렇게 차분하고 아름다운 영화가 존재한다는 것이 그저 감사하다”(Asheville Movies), “모든 영화가 <퍼스트 카우>의 숭고한 아름다움을 얻을 수만 있다면”(Polygon) 등 압도적인 극찬을 남겼다.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미국 유명 매체 인디와이어(IndieWire) 주최 ‘2019년 최고의 영화 8편’으로 선정하며 국내에도 이름을 알린 영화는 이듬해 국내 주요 비평가들이 그해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2020 사사로운영화리스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전일 매진을 기록한 영화는 “웨스턴의 역사를 새로 쓸 역작”(왓챠피디아, 아***), “내 인생 최고의 영화”(네이버, 푸***) 등 국내 시네필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명실상부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렇듯 국내외 언론, 평단, 영화인들을 열광하게 한 영화 <퍼스트 카우>는 오는 10월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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