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소식] 뉴욕 모던 럭셔리, '코치 (COACH)', 2022 SS 뉴욕 컬렉션 선보여.

기사입력 2021.09.15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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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라이브 쇼와 인기 디지털 형식을 접목, 뉴욕시의 인내의 정신과 창조적인 에너지를 대담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기념.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9월 10일 뉴욕 패션 하우스의 런웨이로 돌아온 스튜어트 베버스 (Stuart Vevers)의 2022 봄 컬렉션과 코치 패밀리와 콜라보로 제작된 “코치 TV 퍼블릭 엑세스 (Coach TV: Public Access)”의 스페셜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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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치', 2022 SS 뉴욕 컬렉션 / 제공=코치]


하우스 브랜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된 이번 컬렉션 데뷔는 런웨이에 대한 하우스의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접근 방식을 진화시켜 라이브 쇼와 인기 디지털 형식을 접목함으로써 뉴욕시의 인내의 정신과 창조적인 에너지를 대담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기념했다.

 

스튜어트 베버스의 하우스 비전을 제시하는 이 새로운 장에서는 COACH의 첫 수석 디자이너이자 상징적인 턴락 (turnlock)의 선구자인 보니 캐신 (Bonnie Cashin)과 다음 세대가 공유하는 진보적인 태도를 기리고있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아메리칸 스타일의 유산 형성에 있어 코치가 해왔던 역할을 표현했고, 현재의 시각으로 볼 때 베버스의 관점에서 재해석된 캐신의 아카이브 속 레디 투웨어와 가방들을 답사했다.

 

차세대의 에너지, 다양성 그리고 정신을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한 이번 컬렉션은 센트럴 파크, 제이바스, 세렌데피티, 브루클린 브릿지 등의 뉴욕의 명소들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영감을 불어 넣는데 있어 뉴욕의 역할에 경의를 표하며 보내는 러브레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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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치', 2022 SS 뉴욕 컬렉션 / 제공=코치]


또한 2022 SS 컬렉션 에서는 뉴욕의 패션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되돌려주는 방법으로서 지역 독립 공예가들과 콜라보로 제작한 토트백도 선보였다.

 

지속 가능성과 오래도록 소장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코치 패션하우스의 헌신의 일환으로, 이번 2022 SS 컬렉션에서는 업사이클링된 데님 레디 투 웨어 컬렉션 및 재해석된 빈티지 스타일의 아우터웨어와 더불어 야구 글러브를 업사이클링해 제작된 환경 친화적인 가죽 제품과 친환경 가죽으로 제작된 캐신 캐리 토트 (Cashin Carry Tote)가 새롭게 소개됐다.

 

이번 컬렉션 쇼는 코치가 최초로 패션쇼를 개최한 맨해튼 웨스트 사이드에 위치한 새로운 공원 허드슨 리버 파크 (Hudson River Park)의 76번 부두에서 진행되었고, 비 상업 방송과 그 컨텐츠 편성에 대한 공동체적 접근 방식에 영감을 받은 코치 TV의 다음 에피소드로 체험의 장이 시작되었다. 

 

뒤를 이어 4번째 벽을 기발하게 부수고 나와 라이브 런웨이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함과 동시에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컬렉션 필름이 공개되었다. 또한 향후 며칠에 걸쳐 추가적으로 코치 TV 콘텐츠와 함께 쇼 요약본이 계속될 예정이다. 

 

베버스는 “봄 컬렉션은 차세대의 관점을 통해 우리의 80년 전통에서 영감을 얻은 아메리칸 패션의 새로운 어휘에 대한 저의 비전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것은 또한 코치의 초대 디자이너 보니 캐신의 풍부한 색감이 어우러진 쾌활한 낙관주의를 기념하는 것이기도 했으며, 이번 컬렉션은 우리가 겪어내고 있는 시대에 대응한 디자인 작품이며, 거기에 더 나은, 그리고 더 밝은 미래에 대한 공동의 염원이 담겨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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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치', 2022 SS 뉴욕 컬렉션 / 제공=코치]

 

이번 시즌의 “코치 TV : 퍼블릭 액세스” 에피소드를 제작하기 위해, 코치는 타이 타이 에반스 감독, 대니엘 아프로디테 네멧 감독, 앰버 쉐이퍼 작가 및 요니 로탄 작가는 물론 람라 알, 존 바티스트, 브라더 빈, 퀜 블랙웰, 밥 더 드랙 퀸, 퀸시 브라운, 마일즈 챔리-왓슨, 소니아 츄, 파주라, 조 플리조우, 해리 힐, 부 존슨, 샤카 칸, 스텔라 맥스웰, 루나 마야, 메건 디 스탈리온, 엘리 투만, 카밀라 모론, 브리트니 오그레이디, 캐머런 팔라타스, 윌 펠츠, 레이니 퀄리, 유티카 퀸, 리키 톰슨, 롤로 주아이 그리고 및 지웨이등의 코치 패밀리 멤버들과 콜라보했으며, 제니퍼 로페즈, 마이클 B. 조단 및 코키가 출연했다.


베버스는 새로운 컬렉션을 관객들에게 선보였고, 샤카칸, 존 바티스트, 켈시 루, 찰리 XCX, 로리 하비, 카밀라 모론, 토미 도프만, 브리트니 오그레이디, 조던 알렉산더, 토마스 도허티, 리키 톰슨, 알렉산더 호지, 윌리엄 펠츠,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지웨이 후무도, 로스 버틀러, 조 레빈, 코대, 매디 지글러, 블레이크 그레이, 노아 벡, 롤로 주아이, 마일스 챔리-왓슨, 퀸시 브라운, 퀜 블랙웰, 레이니 퀄리, P.J. 터커, 스텔라 맥스웰, 위즈덤 케이, 시니아 B. 브랙스톤, 스타샤 산체스, 잭 미즈라히, 에릭남, 엘리 투만, 케미오, 리치 샤잠, 벤 드라기, 아쿠아리아, 블라디 코니엘, 보장레스, 리눅스, 알록 바이드메논, 리 르작, 알렉산더 로스, 에버렛 윌리엄스, 킴벌리 드류, 커루치 트란, 블러디 오시리스, 밤비 노스우드-블리스, 제시카 고메즈, 루나 마야, 그리고 주요 에디터들, 스타일리스트들, 유통 업체 및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관객으로 참관했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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