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상면 새마을회, 추석맞이 소외계층을 위한 한가위 음식 전달

기사입력 2021.09.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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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상면 새마을회, 추석맞이 소외계층을 위한 한가위 음식 전달

 

[선데이뉴스신문=정태일 기자] 지난 16일, 양평군 강상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윤필구, 부녀회장 이현주)에서 추석맞이 소외계층을 위한 한가위 음식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이른 아침부터 강상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모여 소외계층 분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떡, 만두, 버섯, 소불고기 등의 한가위 음식을 준비했고, 강상면 17개리 48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윤필구 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추석만큼은 서로를 생각하는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강상면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주 부녀회장은 “강상면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내년 추석에는 마스크 없이 모든 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강상면 새마을회의 모든 회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항상 앞장서 봉사를 실천하는 강상면 새마을회가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정태일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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