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의 와인바' 최종회...와인 대중화와 재미 알려

기사입력 2021.09.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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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단독 MC로 나선 '조세호의 와인바'가 17일 1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조세호의 와인바'는 유튜브 KBS엔터테인먼트 채널에서 총 10회 분량으로 제작한 와인 전문 프로그램이다. 조세호는 '조믈리에'라는 와인바 사장 캐릭터로 출연해 초대 손님과 함께 와인을 시음하고 함께 정보를 나누며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조세호의 와인바'는 첫 방송에 배우 차태현을 시작으로 이연복 요리사, 우주소녀, 한해(정한해), 그리(김동현), 샘 해밍턴, 파비앙, 줄리엔 강, 크리스 존슨, 코미디언 이은지, 절친 남창희까지 다양한 분야 유명인들이 출연했다. 각자 자신들만의 이야기가 담긴 와인을 소개하고 조세호와 함께 시음하며 와인에 대한 정보를 구독자들과 공유했다. 

 

특히 조세호는 '모르는데 어떻께 마셔요' 라는 구호와 함께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와인을 구독자들 눈높이에 쉽게 접근, 누구나 자신만의 와인 취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 또 편안한 진행으로 출연자들 속 이야기를 끌어내기도 했다. 

 

17일 공개되는 '조세호의 와인바' 최종회에는 와인만큼 중요한 안주가 다뤄진다. 초대 손님으로 나온 오세득 요리사는 10분 내로 뚝딱 만들 수 있는 마리아주 요리법을 공개하고 함께 출연한 엔플라잉 유회승과 김재현은 오세득이 만든 안주와 함께 와인을 시음하는 시간을 갖는다. 

 

와인 시대에 맞춰 제작된 고급 와인 콘텐츠 '조세호의 와인바' 최종회는 9월 17일 오후 5시 KBS엔터테인먼트 채널에서 공개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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