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박용진 후보는 오늘(20일) 오전 10시 30분 전북 김제시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33센터를 방문해 대통령 직속 새만금미래발전협의체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대선은 51대 49의 싸움이다. 반드시 단결해 정권재창출을 해야 한다. 유능한 진보 저 박용진이 대선 후보가 되어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승리를 책임지겠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의 뒤를 잇는 제4기 민주정부 수립에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저는 우리 전북을 <미래의 땅>이라고 명명했다. 100년 미래를 책임질 3대 전략을 발표하면서 말씀드렸던 것이다. 1) 새만금 빅 플랜, 2) 국부펀드 운영기구를 품은 금융허브 조성, 3) 남원 공공의대, 군산조선소 재가동, 전주~김천철도 신설 등 발전 동력 확보 등 3대 전략을 반드시 실현시켜 앞으로 전북이 발전이 더딘 지역이 아니라 미래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불릴 수 있도록 하겠다. 호남의 아들 박용진이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