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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미술감독으로 변신한 배우 이광기가 고급스러운 일상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배우 이광기가 초대손님으로 나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광기는 "미술감독으로 잘 지내고 있다" 고 근황을 전하며 이와 잘 어울리게 고급스러워 보이는(?) 일상을 보여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해 이광기가 2019년부터 운영 중인 'K' 스튜디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는 깔끔한 외관과 더불어 내부에는 값비싼 미술품들이 가득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광기는 "스튜디오에서 살다시피 지낸다" 며 '기적의 습관'에서 자신만의 '비밀 공간'도 소개했다. 배우가 아닌 사업가로서 위엄 있는 이광기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스튜디오 뒤편에 석쇠와 장작이 놓여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로 이광기 취미인 '야영'을 위한 것들이었다. 이광기는 "요즘에는 두메 야영보다는 '도시 야영'을 즐긴다" 며 애정을 드러냈다. 절친한 형인 야영 전문 유튜버와 함께한 '야영 마니아' 이광기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28일 오후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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