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신상] '스탠드오일', '버터백과 레디오백' 2021 FW 버전 출시.

기사입력 2021.10.0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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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미니멀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데일리백으로 추천!」


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오일(Stand Oil)이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버터백과 레디오백을 2021 FW 버전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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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탠드 오일', '버터백과 레디오백' 2021 FW 버전 / 제공=스탠드 오일]


미니멀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춰 데일리백으로 활용하기 좋은 버터백과 레디오백이 가을과 겨울 무드를 담은 새로운 소재와 컬러를 입고 새롭게 출시되었다. 


지난 해 6월 첫 선보인 후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버터백은 통버터를 모티브로 한 바게트 백이다. 

 

상단의 직선과 하단의 매끈한 곡선이 매력적인 조화를 이루는 버터백은 버터 같은 매끈한 광택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특징으로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숄더와 크로스, 클러치의 3가지 형태로 착용 가능하며 뒷면의 입술 포켓과 내부의 카드 포켓으로 실용적인 수납력을 갖췄다. 이번 시즌에는 계절감이 돋보이는 메이플 컬러와 클래식한 크림 컬러, 부드러운 바닐라 컬러를 추가하여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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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탠드 오일', '버터백과 레디오백' 2021 FW 버전 / 제공=스탠드 오일]


지난여름, 시즌 한정으로 출시되었던 레디오백은 고객들의 리오더 요청에 힘입어 새로운 컬러와 새로운 소재를 입고 재탄생했다. 

 

클래식 레디오에서 아이디어을 얻은 레디오백은 필요한 소지품을 담아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핸디백 스타일로 상단의 마그네틱으로 오픈과 클로징을 간단하게 할 수 있으며 핸들 부분은 3온스 솜 누빔으로 되어있어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내부는 2칸의 오픈 포켓으로 소지품을 분리해 보관할 수 있다. 

 

비건레더 소재의 바닐라, 올리브, 블랙의 새로운 컬러를 비롯해 따뜻함이 느껴지는 코듀로이와 페이크 송치 소재의 유니크한 카우 패턴까지 총 다섯가지 컬러 라인업으로 출시되었다.


스탠드오일은 좋은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스탠드오일만의 차별화된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FW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추가 공개함과 동시에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 중에 있다. 


한편, 스탠드오일은 10월 6일부터 10월 12일까지 버터백에 한해 10% 신제품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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