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 국제초청부문 초청작 2편 공개.

기사입력 2021.10.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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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일본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스페셜', 태국 '아이 톨드 선셋 어바웃 유' 초청작 선정!」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성제)가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의 국제초청부문 초청작을 공개했다.


[SDA]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 초청작 공개.jpg

[사진='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스페셜','아이 톨드 선셋 어바웃 유' / 제공=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


오는 21일(목)에 개최하는 제16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은 국제적 인기와 명성을 지닌 국제 드라마를 선정하여 상을 수여하는 초청작 부문에 ▲일본 드라마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스페셜(Signal Special Episode)>, ▲태국 드라마 <아이 톨드 선셋 어바웃 유(I Told Sunset About You)>를 선정했다. 


일본 드라마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스페셜>는 2016년에 tvN에서 방영한 국내 드라마 <시그널>의 일본 리메이크 작으로,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기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추적하는 형사 드라마다. 

 

방영 전부터 일본 유명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키치세 미치코’, ‘키타무라 카즈키’가 주인공 맡아 큰 화제가 되었으며, 원작에 버금가는 스토리와 작품의 분위기, 배우들의 연기 등이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태국 드라마 <아이 톨드 선셋 어바웃 유>는 사소한 오해로 절교한 소꿉친구인 주인공 ‘떼’와 ‘오우에’가 중국어 학원에서 재회하며, 우정과 사랑을 고뇌하는 청춘 드라마로 두 주연 배우의 섬세하고 뛰어난 연기력과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을 인정받아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제16회 서울드라마어워즈는 10월 21일(목) 상암 MBC공개홀에서 진행하며, 시상식은 MBC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시상식 기간인 20일(수)~22일(금) 상암 문화광장에서는 드라마 스트리트 전시 체험존, 드라마 패션 클래스, 드라마 리액션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드라마 스트리트’가 진행된다. 

 

또한 전 세계 팬들에게 많은 사랑과 호평을 받은 국내 인기 드라마의 OST 명곡을 옴니버스 콘서트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는 ‘OST 콘서트’는 오는 22일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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