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류수영, 남다른 음식 사랑 눈길

기사입력 2021.10.22 17:29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0211022_백반기행_126회.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류수영(어남선)이 식객 허영만과 만난다. 

 

22일 밤 8시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에서는 '요리계 샛별' 배우 류수영과 함께 경기도 성남 별미 밥상을 찾아 떠난다. 

 

손쉬운 요리법을 선보여 '주부계 아이돌'로 등극한 '어남선생' 류수영이 '백반기행' 일일 식객으로 나섰다. 음식에 조예가 깊은 류수영과 식객 허영만의 역대급 '먹조화' 뿐 아니라 불꽃 튀는 '미식 대결'도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두 식객 팽팽한 '미식 승부'는 한 보쌈집에서 펼쳐진다. 40년간 보쌈 외길을 걸어온 부부가 운영하는 이 집 인기 요리는 야들야들한 돼지고기수육과 보쌈김치, 밴댕이젓갈 등 6가지 넉넉한 구성이 돋보이는 '8천원 보쌈정식'이다. 유독 부드러운 돼지고기수육 비밀은 '특별한 부위'에 있다는데, '이 부위' 정체를 맞히기 위해 류수영과 식객 허영만이 '세기의 대결'을 펼쳐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류수영은 이번 백반기행에서 '절대 미각'을 뽐내 모두를 감탄케 했다. 모란시장 기름 골목 초입에 있는 한 소머리국밥집에서 류수영은 사장님 '비법 양념장'을 맛보고는 단번에 그 재료를 맞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수다도 이어졌다. 연예계 '소문난 사랑꾼' 류수영은 "상의를 걸치고 앉아 있는 박하선 뒷모습에 심장이 뛰었다" 며 박하선과 연애 이야기를 공개해 귀를 기울이게 했다. 덧붙여 그는 "박하선과 사귄 지 6개월 만에 '이것'을 하기 위해 그녀를 데리고 밤에 산에 오르기까지 했다" 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이것'은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남선생' 배우 류수영과 함께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22일 밤 8시 방송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