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민경욱 전 의원은 10월 23일(토) 강남역 일대집회에서 다음 주면 중요한 재판이 두 개가 있다. 첫 번째는 25일로 예정 돼있는 황교안 후보께서 제시하신 경선 중단을 하라는 가청분신처 재판에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결과를 보여주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경선결과를 발표해라 라고 했더니 국민의힘 당에서 세 가지 답을 냈다. 첫 번째 정당에서 경선 후보를 뽑는데 왜 사법부가 간섭을 하느냐 두 번째 책임 당원들은 선거와 투표를 할 수 있는 권리는 있으나 투표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볼 권리는 없다. 세 번째 경선 결과지만 여론조사기 때문에 우리가 알려줄 수 없다고 답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