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예비후보, 미주지역 한인회장단 JP캠프 방문해 지지 선언”

기사입력 2021.10.24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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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미주지역 홍준표 지지 한인회장단이 23일 오후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의 여의도 JP캠프에 방문해 지지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전·현직 미주지역 홍준표 지지 한인회장단이 23일 오후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의 여의도 JP캠프에 방문해 지지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 의원은 자신을 지지한다는 선언을 한 한인회장단에게 감사의뜻을 전하며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JP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도 참석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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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안 전 시장은 “지지의 뜻을 밝히며 캠프에 큰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국민의 소망인 정권 교체를 이루려면 우리 당에서 반드시 두 가지를 충족하는 후보가 필요하다”며 “더티(Dirty)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이길 결점 없는 후보 그리고 국정 경험이 풍부해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는 후보다.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건 홍준표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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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직전에는 ‘2030 홍준표 자원봉사단 ‘홍카단’ 청년을 이야기하다’ 행사를 열어 안 전 시장이 2030 청년들과 대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대담이 끝난 후 캠프에 남아 ‘안토르’와 사진을 찍기 위해 몰려들었다. ‘안토르’는 2030 사이에서 유행하는 안 전 시장의 애칭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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