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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10월 24일(일)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를 마치고 권영숙 여사님과의 오전 10시 15분부터 약 30분간 접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기득권의 많은 저항에도 불구하고 종부세, 검찰개혁, 행정수도 이전 등 강력히 개혁과제를 추진했다. 그러나 그 개혁과제들이 용두사미가 돼 아쉽고 안타깝다. 그 개혁과제를 제가 이어 가겠다’고 말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권양숙 여사님께서는 ‘심상정 후보와 정의당의 역할이 반드시 있다. 열심히 하시라’고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다고 하면서 권양숙 여사님 접견에는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와 여영국 당 대표, 김응호, 송치용, 박창진 부대표, 이은주 국회의원, 노창섭 경남도당위원장이 배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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